'자율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 출처=국표원] 전 세계 사회 및 경제 전반에 거대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그것은 바로 국가 및 기업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다. 기술 패러다임의 전환을 앞둔 자동차 산업이 더욱 발전하면서, 글로벌 표준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글로벌 표준에서 비롯되는 기술 범용성은 곧 산업 경쟁력 및 경제적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나라 또한 국제 표준...
우리나라 주도로‘아시아 스마트시티 핵심성과지표 표준 백서’가 발간된다.스마트시티 핵심성과지표란‘전자 의료 기록 사용률’, ‘스마트 계량기 보급률’,‘자율차 보급률’과 같이 의료,에너지,교통 등 분야별 도시 발전수준 평가에활용하는 국제표준에 따른 지표를 의미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12일서울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한국,일본,인도네시아,사우디 등 아시아8개국 표준화 대표기관 담당자 및 전문가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지난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한미 양국 간 핵심·신흥기술분야의 미래지향적 표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8월 10일(목)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산업부 장영진 1차관, ANSI*(미 표준협회) 조 바티아 회장, NIST**(미 표준기술원) 제인 모로우 선임자문관 및 양국 표준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미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ANSI(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첨단산업의 표준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표준전문가인 ‘국가표준코디네이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표준코디네이터는 산업현장 경험 및 표준화 역량이 높은 민간전문가로서 정부의 표준화 계획수립을 지원하고, 표준개발사업 과제기획, 표준포럼 활동 등을 수행한다. 현재 초격차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인공지능과 에너지, 자율차, 저탄소기술, 전기전자시스템, 서비스산업 등 6개 분야에서 국가표준코디네이터가 활동 중이다. 국표원은 민간주도의 표준개발 활성화를 위해 2...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기술에 대한 표준화 전략 마련이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23일산·학·연 인공지능 표준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국제표준화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4월 독일에서 열린 인공지능ISO국제표준화 회의(ISO/IEC JTC1 SC42)에서의 주요 활동 성과가 발표됐다.우리나라는인공지능 모델링시 처리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경량화 프레임워크,인공지능에서 사용자 요구사항에 적합한 결과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추론에 대한 프레임워크 등 신규 국제표준안5건을 ...
한국표준협회와 북미 표준화기구인 UL Standards & Engagement(UL)이 공동으로 자율차 및 서비스 로봇 분야의 표준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표준화 간담회에서 UL의 드보라 프린스 국장은 자율차∙제품의 안전성 평가방법을 담은 UL4600*과 서비스로봇 분야 인증규격인 UL 3300* 등 최신 핵심 표준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고, 참가자들과 함께 이와 관련된 산업계 파급효과와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UL 4600 : 자율차&제품 안전성 표준 ...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자율차 표준화 추진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표원은 자율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추진 전략을 수립 중이다. ‘자율차 표준화 추진 전략(안)’은 국내 자율차 기업들의 사업화 가이드를 위해 정부의 표준화 계획 제시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구에 대한 응답으로 실무위원회 등을 통해 올 2월 말 초안이 마련됐다. 추진 전략은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3대 전략 8대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2025년까지 국가표준(KS) 25건 제정 및 국제표준을 30건 제안을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자율주행차의 용어와 개념을 정리하고 자율주행 레벨 분류기준을 정의하는 표준안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1월 25일 국가표준(KS)을 제정 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레벨 분류는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기준을 주로 인용하여왔으나, 이번 KS 제정으로 자율차 관련 국가∙지자체 실증사업 및 산업계에 보다 명확한 자율주행 레벨 분류기준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자율차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수출 지원 및 신시장 창출」을 2023년 국가표준화 핵심 목표로 정하고, ‘첨단·주력산업 선제적 표준화’, ‘시장 맞춤형 기업지원’, ‘국제표준화 협력강화’를 추진한다. 첫째, 우리나라 첨단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녹색성장 분야에 대한 선제적 표준화에 집중한다. 자율차(자율주행 레벨), 인공지능(AI 윤리 가이드라인), 반도체(지능형 반도체 소자 성능평가) 등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을 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14일(수)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조성환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 당선인(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앤소니 초프(Anthony Chough)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부회장 등 한-미 자율주행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총회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국표원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의 표준화를 주도하고자 ‘18.11월「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을 출범하였으며, 금번 총회는 자율주행 ...